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GV/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마스킹]] 문제 === 2013년경부터 영화관에서 [[마스킹]]을 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제시되기 시작했다. 2012년 말부터 CGV에서 어떤 지침이 내려왔고 그게 다른 체인점들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것. 잠깐의 부연설명을 하자면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보통 1.85:1이나 2.35:1(디지털로 변환되면서 2.39:1로 조정됨) [[화면비율]]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설치된 스크린 화면 비율은 이 둘 중 하나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크린 화면비율과 다른 화면 비율을 지닌 영화가 상영되면 스크린을 조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이걸 마스킹이라고 한다. 문제의 본질은 이 마스킹을 하지 않으면 1.85:1 스크린일 경우 2.35:1 영화 내에서 위아래에 검은 막대기, 레터박스가 생기는데 이게 '''영화 감상에 심각한 방해가 된다는 점이다.''' 마스킹 천이나 레터박스나 둘 다 검은 색이겠지라는 착각과 달리 레터박스의 '검정'은 사실상 회색으로 상당히 밝기에 생기는 참사. 밝은 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라면 피해는 그나마 덜하지만 호러 영화나 밤 씬이 많은 영화들이라면 큰일이다. 여러모로 항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1년이나 지난 지금도 몇몇 아트하우스 상영관을 제외하면 여전히 마스킹을 하지 않고 않다. 게다가 이건 CGV뿐만이 아니라 다른 멀티플렉스에도 퍼져가고 있다. [[영화제]] 상영인 경우 그때그때 다르다. 2014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마스킹을 한 반면, 비슷한 시기에 열린 [[SICAF]]에서는 마스킹 없이 상영했다. 이러한 마스킹이 지점별로 제각각인 이유는 마스킹 장비의 노후화와 그에 따른 시설 수리가 지점 재량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시설을 책임지는 영사실장의 재량으로도 달라지기도 한다~~ 심지어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은 와이드스크린 상영관인데도 2.35:1 영화를 틀 때 위아래 레터박스가 생긴다. CGV 용산지점은 2013년까지만 해도 마스킹을 하지 않다가, 2015년 들어서는 다시 마스킹이 작동되고 있다(2016년 3월 1일 기준). CGV 강변지점도 2016년 6월 19일 기준으로 마스킹을 하고 있다. 2019년 말 기준으로 서면, 대전 같이 일부 지방 직영 플레그쉽 지점들도 마스킹하고 있다. [[블라인드(앱)|블라인드]]에 올라오는 CGV의 직원들의 푸념 중에는 마스킹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들을 [[충(속어)|마스킹충]]이라 부르며 경멸하는 내용이 있다. 문의를 받는 직원 입장에서는 회사 차원의 정책이라 어찌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계속 문의를 받거나 항의를 받으니 짜증이 나는 것으로 보인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 마스킹에 대해 문의를 넣는 사람들을 '마스킹충'이라 부르며 비하하고 있다. CGV에 마스킹에 대한 문의를 하는 사람들은 유념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